'신은호의 자전거는 오늘도 달린다'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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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호의 자전거는 오늘도 달린다' 출판기념회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2.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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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신은호 의장이 지난 19일 시의회 중앙홀에서 43년 간의 일대기를 담은 '신은호의 자전거는 오늘도 달린다'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를 개최했다.

신은호의 자전거는 오늘도 달린다는 어린 시절 이야기와 정치에 입문한 계기, 자신이 말하는 올바른 정치인상 등 그가 걸어온 길을 재조명하며 어떻게 살아왔는지와 어떻게 지금과 같은 훌륭한 정치인이 됐는지 등이 상세하게 서술돼 있다.

신은호 의장은 “나는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지만, 부평에서 자리 잡고 43년 동안 부평 밖을 벗어난 적인 없는 만큼 부평사람이라고 자부한다”며 “앞으로 언제까지 정치를 계속할지 모르지만, 그날까지 부평과 인천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을 부평구민과 인천시민들에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1981년 부평구 부평1동으로 이사 와 40년 넘게 인천에 살고 있는 신 의장은 1998년 3대 부평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 이어 5ㆍ6대 구의원과 6대 부평구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7대 인천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8대까지 재선에 성공, 현재 8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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