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강화군 삼동암리 농막에서 불이 나, 48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꺼졌다.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새벽 3시 25분경 인천 강화군 불은면 삼동암리 한 농막에서 불이 발생, 농막 1동과 저온냉동고와 공구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36명과 차량 18대 등을 투입,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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