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의회가 14일 276회 임시회를 12일 간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조례안을 비롯해 집행부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21건을 처리하게 된다.
먼저 15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강화군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6건과 강화군 기독교 역사기념관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20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또 16~2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2차 본회의를 통해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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