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중부소방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14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 금창윤 서장이 직접 지휘를 맡고 대형화재취약 지역 등 선제적 예방활동이 필요한 곳에 1일 2회 이상 예방순찰을 강화하며 24시간 화재예방 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소방차 출동이 지연될 수 있는 재래시장 및 고지대 등 대상으로 소방출동로 확보 등 긴급대응태세도 구축할 예정이다.
금창윤 서장은 “정월대보름에 한 치의 빈틈없는 소방 활동으로 화재, 구조, 구급 등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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