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갈산근린공원 인근 ‘다목적실내체육관 증축공사’ 준공 현장 점검
상태바
부평구, 갈산근린공원 인근 ‘다목적실내체육관 증축공사’ 준공 현장 점검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2.02.06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준공식 취소 차준택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현장 점검 대체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는 최근 준공한 갈산근린공원 인근 ‘다목적실내체육관 증축공사’ 현장에 대한 시설 점검에 나섰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날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권동철 부평구 체육회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소된 준공식을 대체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증축공사로 세미나실, 비대면 영상제작실, 사무실, 소회의실 마련됐고 1층 사무실 공간은 주민들이 에어로빅, 줌바,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로 운영한다.

구에서는 지난해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등 국비(30%), 인천시(35%), 부평구(35%) 매칭사업으로 총 8억 4000만원에 사업비를 투입해 이같이 중축공사를 마무리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의 체육관이 지역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체육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구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