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아암물류1단지 공원부지 내 인천항만공사 볼파크 위탁운영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브로스커뮤니케이션이 선정됐다.
24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최근 정부 및 지자체, 체육시설 운영·관리, 국공립연구소, 회계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능력(25점) ▴운영계획(65점) ▴사회공헌(10점) 등을 평가, ㈜브로스커뮤니케이션을 최종 선정하게 됐다.
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브로스커뮤니케이션의 사업계획 세부내용을 바탕으로 협상을 거쳐 오는 2월 10일까지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성철 물류사업실장은 “인천항 업계 종사자와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위한 볼파크 사업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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