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등 아시아 공무원 인천AG준비상황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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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등 아시아 공무원 인천AG준비상황 견학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3.06.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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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2014인천AG조직위>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45개 OCA 회원국 중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몽골, 태국, 중국, 일본,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아랍 에미리트, 미얀마 등 ‘아시아 공무원 인천인 양성 연수프로그램’ 참여 공무원 13명이 11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견학했다.

이날 조직위는 방문단에게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화합과 나눔·배려의 대회’, ‘최첨단 IT·탄소중립 대회‘, 국제 스포츠대회의 신모델 창출을 위한 ’경제적·실용적 대회‘라는 대회의 3대 목표를 강조했다.

방문단은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에 대한 ‘Vision 2014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자국에 지원된다는 사실에 관심을 표하며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가 아시아를 하나로 연결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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