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강화 불교사암연합회가 27일 2021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1천만 원 상당 쌀(10kg) 305포대를 강화군에 기탁했다.
불교사암연합회 소속 사찰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선조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강화사암연합회장 보문사 주지 선조스님,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 청련사 주지 정현스님, 백련사 주지 혜성스님, 청수암 주지 가담스님, 화개사 주지 원준스님과 유천호 강화군수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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