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선 인천해경서장-김종인 서특단장-김학연 인방사령관, 2022년 정책방향 공유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경과 해군이 인천해역의 빈틈없는 바다안전을 위해 상생발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백학선 인천해양경찰서장과 김종인 서해5도특별경비단장이 17일 김학연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관을 찾아, 서해5도 우리해역의 불법조업 등 주요 협력사항과 2022년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해양사고 대비, 바다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백학선 서장은 이날 인천 바다에서 일어나는 각종 해양사고와 재난 대응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인천해경은 인천 관내 수색과 구조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해상치안질서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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