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탄소중립 실현교육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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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탄소중립 실현교육에 집중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12.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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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인천환경운동연합,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문화 조성 업무협약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15일 롯데케미칼, 인천환경운동연합과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후생태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자원순환 환경동아리 142교, 자원순환 시범실천학교 25교, 자원순환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운영 10교, 자원순환교실 110교, 줄여쓰 학급대항전 35교,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186교 등 자원순환 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 등 참석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플라스틱 자원순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모든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플라스틱 재활용 방안 등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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