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에이스마트청학점(대표·장예기)은 지난 8일 청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라면(30개입)’ 100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25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한부모가족, 장애인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예기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이스마트 장예기 대표는 2014년부터 매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장학금 전달, 생필품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고 올해 5월에도 홀몸어르신을 위한 여름이불세트(150만원상당)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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