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5개 사업, 특교세 2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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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5개 사업, 특교세 22억 확보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12.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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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의원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 5개 사업 대한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2억 원이 확보됐다.

6일 맹성규(인천 남동갑) 의원에 따르면 남동구 특교 지원사업은 호구포 근린공원 노후시설 교체공사 5억 원, 구월4동 경로당 신축 5억 원, 간석4동 복합청사건립 5억 원, 청능대로 도로환경 개선 5억 원, 남동대로 915번길 일원 외 1곳 노후불량하수암거 보수보강공사 2억 원 등이다.

2009년 조성된 호구포 근린공원은 남동구 논현동 주민들을 위한 도심 숲이다. 그러나 대부분 시설이 12년이 경과된 노후시설물로, 교체가 시급한 실정으로 이번 사업비 확보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 모래내로 26에 위치한 구월4동 경로당 신축에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복지시설이 차질없이 마련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간석4동 복합청사 건립, 청능대로 도로환경 개선사업 및 남동대로 915길 일원 오래된 하수암거 일부구간 보수보강 사업 등이 반영,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맹성규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삶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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