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 연수구새마을회(회장·김경식)는 지난 15, 16일 옥련동 소재 연수구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탁경옥 연수구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이웃 돕기 ‘2021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방비보조사업 하나로, 배추 1,6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고 정성껏 담근 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650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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