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QI경진대회...진단검사의학과 '대상'
상태바
현대유비스병원, QI경진대회...진단검사의학과 '대상'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11.18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이 17일 환자안전, 고객만족도 향상 등을 위한 1년여 간의 노력을 종합한 제5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총 11개 팀이 참여해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구연 발표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설명하며 QI활동으로 얻은 성과를 설명했다.

대회 결과 총 3개 팀이 본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진단검사의학과, 최우수상은 중환자실, 우수상은 내시경실이 수상을 했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참여한 발표를 한 모든 부서에 장려상을 수여했다. 

이들 수상팀에는 상장과 부상으로 포상금이 지급됐으며 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이 수여됐다. 

이성호 병원장은 "오늘 발표한 자료들이 모든 부서에 적용돼 환자 안전과 고객만족, 업무능률 향상에 고스란히 녹아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최근 로봇인공관절 수술장비를 도입,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펼치는데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