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환경특별시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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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환경특별시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연구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11.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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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도시외교2.0연구회,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지난 16일 환경특별시 인천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및 동아시아 도시외교 네트워크 구축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연구회 대표인 손민호 시의원이 사회를 맡고,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생태계서비스 파트너십 아시아사무소 이나무 소장이 최종 결과를 보고했다.

이날 장정구 인천환경특별시 추진단장, 백상현 소통기획담당관, 나기운 국제협력담당관, 김진이 자원순환홍보교육팀장 등 시 관계자와 심현민 이클레이한국사무소 국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나무 소장은 자연순환 주요 선도도시인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중국 상하이, 싱가폴, 일본 카미카츠, 인도 델리 등의 모범 사례를 들며 인천시의 선도 도시로서의 유도전략안과 잠재적 네트워크 구축안을 제시했다.

시의회 도시외교2.0연구회 손민호 시의원은 "차별화된 친환경 선도도시 인천으로의 국제적 위상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발굴 및 환경도시외교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모색키 위해 이번 연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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