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사업비 21억원을 들여 동구 화수동7-320(791㎡) 위치한 화수정원마을 행복주택을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지역 건설사와 사회적 기업의 역할 확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 참여방식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상 5층 규모(연면적 1,108.51㎡)의 공공임대주택(20호)과 주민편의시설 등이 들어섰다.
iH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인구가 원도심에 유입되고, 지역주민들은 주민편의시설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소통하며 세대 간 교류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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