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 연수구 동춘3동 새마을부녀회(회장·백경임)는 지난 2일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50세대분의 열무김치를 담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5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임 동춘3동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해 부녀회원 10여명이 동참했다.
백 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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