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경찰청이 2일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112요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4주년 112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12업무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와 축하 케이크 커팅이 진행됐다.
112의 날은 1957년 서울시 경찰국에 일일이 알린다는 의미의 112비상통화기가 설치된 후 112가 발전을 거듭하며 국민의 비상벨로 자리 잡은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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