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일대 개최
도시재생 사업 성과 공유 및 iH형 도시재생 추진방향 소개
유튜브, 네이버 TV 등 온라인 참관 가능
도시재생 사업 성과 공유 및 iH형 도시재생 추진방향 소개
유튜브, 네이버 TV 등 온라인 참관 가능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오는 30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민간 기업 등 민·관이 참여해 도시재생 산업을 발굴·육성하고 도시재생 산업 생태계 및 시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3080+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및 부평십정 더샵, 송림 파크푸르지오 주택건설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오프라인뿐 만 아니라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라인에서도 관람가능하다.
이승우 iH 사장은 “이번 행사로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iH형 도시재생의 추진방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기관의 우수 사례 및 스마트혁신, 그린뉴딜 등 4차 산업혁명과 접목한 도시재생 방안을 강구해 인천의 도시재생을 한 차원 더 높은 경지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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