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8일 환경특별시 인천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및 동아시아 도시외교 네트워크 구축방안 연구로 수행 중인 정책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의회 도시외교2.0연구회는 이날 그간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검토와 국제환경 선도도시 사례조사 및 인천시 연계성 분석을 통해 시와 동아시아 환경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방안 등을 제시했다.

인천의 환경특별시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인도델리·상하이·샌프란시스코·뉴욕·싱가포르·카미카츠마을(일본)·핀란드 등 국제환경선도 도시 사례와 환경정책 관련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손민호 연구회 대표와 김종득·박종혁·조성혜 시의원, 유승분 인천지속협 사무처장, 박연희 이클레이 소장, 장정구 인천시 환경특별시 추진단장, 인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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