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주)에몬스가구는 전도연, 류준열 주연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에 제작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몬스는 전속 모델로 14년째 활동하고 있는 전도연의 5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사전에 제작사와 제작지원 검토를 마치고 극중 부부의 아파트에 블리스 붙박이장, 블리스 침대, 웬디 소파, 블리스 거실장, 나또 식탁 등 제품으로 협찬을 진행했다.

침실에 연출된 블리스 침실시리즈는 에몬스의 스테디셀러로 붙박이장, 침대, 서랍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따뜻한 느낌의 웜그레이 컬러는 어느 인테리어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침대는 패브릭 질감의 쿠션형 스타일로 헤드에 USB 충전포트가 장착, 침대에서의 전자기기 사용이 용이하다.

또 거실에 웬디소파는 안정적인 하이백 디자인과 와이드한 좌방석이 특징인 소파로 팔걸이는 필로우 형태로 돼 있어 데이베드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라이트 그레이, 블루 2가지 컬러가 있으며, 드라마 거실에는 라이트 그레이 소파가 연출됐다.

주방은 내추럴한 월넛 컬러의 원목 식탁으로 여성스러운 곡선미가 느껴지는 나또 식탁으로 연출했다.

에몬스는 드라마 속 가구에 대한 궁금증으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져, 이를 기념해 협찬된 가구를 올 10월 말까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노현관 홍보부장은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제작지원 및 협찬(PPL)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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