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진행
관내 업체 10개, 중국·미국 바이어 14개사 참여
관내 업체 10개, 중국·미국 바이어 14개사 참여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는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관내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1년 언택트 바이어 매칭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인천시 소재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체 10개사와 중국 상하이 및 미국 뉴욕의 해외 바이어 1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3자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다.
시는 지난 7월 10개의 참여업체를 선정한 후 상담회 개최 전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 품목 샘플을 미리 발송해 비대면 상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샘플 운송비 지원 ▲제품 홍보 카탈로그 제작 ▲전문 상담 통역원 배치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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