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관내 스마트 공장 도입 확산을 위해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의 공정별 영상을 보며 실시간 질의 응답을 하는 등 온라인 현장 견학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정원은 20명 내외로 견학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smart-factory.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인천TP는 지난 2019년부터 14차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스마트공장 도입을 원하는 기업의 임직원 및 스마트공장 청년체험단 등 모두 212명이 참여해 운영기술정보 및 성과 등을 확인했다.

문의=인천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032-26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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