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주)에몬스가구는 경남 창원시 마산역에 경남지역 최대 규모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몬스는 지난해 9월 서울 논현동에 서울지역 최대 규모인 가구 전시장을 오픈하고, 12월 경기 김포에, 올 3월에는 서울 둔촌동에 전시장 오픈했으며, 이번 경남 마산에는 5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오픈,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에몬스 마산 전시장은 3층 규모로 소파, 침대, 붙박이장, 거실장, 매트리스, 자녀방가구 등 가정용가구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 등 300여 종의 가구가 전시돼 있다.
1층은 주차장과 인포메이션, 테마존이, 2층은 거실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소파, 거실장, 식탁 등과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과 침실 제품이, 3층은 패밀리 침대 및 자녀방 가구와 1인 가구, 홈오피스 등 서재 가구로 전시돼 있다.
에몬스 관계자는 “마산 전시장에서는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의 품질, 디테일, 완성도와 전문 리빙큐레이터를 통한 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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