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안 곳곳 위생을 챙기는 홈케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크린랩의 ‘더블헤드 막대걸레와 물걸레 청소포, 정전기 청소포 등 청소용품 시리즈’
더블헤드 막대걸레는 360도 회전 헤드로 자유롭게 핸들링이 가능하며 지그재그형 및 클립형 고정홈 2가지 방식으로 얇은 청소포부터 두꺼운 걸레까지 사용할수 있다.
물걸레 청소포는 베이킹소다가 함유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엠보싱 원단과 수분 함량이 높아 찌든 때 제거와 우수한 세정력을 갖췄다.
정전기 청소포는 강력한 먼지 포집력으로 미세먼지로부터 반려동물 털, 바닥 먼지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샤오미 유핀의 'CL99 무선 전동 청소기‘
이 제품은 욕실의 찌든 때와 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 방수성을 지닌 핸디형 무선 청소기다. 최대 230회/분 속도로 브러시를 회전시켜 청소하는 방식이며 USB 충전식 무선 제품이라 휴대가 편리하다.
또한 곡선과 사각구역을 청소하는 코너 라운드 브러쉬와 가장자리 틈을 청소하는 구석 브러쉬, 화장실 바닥을 청소하는 플랫 브러쉬 등 3가지 브러쉬로 물기가 많은 욕실을 깨끗하게 청소 할 수 있다.
▲릿웰의 ‘UV 공기살균기’
이 제품은 카본 필터와 필립스 UVC 살균 광원을 통해 실내 대기 환경을 정화하는 스텐트형 자외선 공기살균기이다.
또한 원형 터치스크린으로 타이머, 풍속세기, 버튼잠금, 살균 표시등, 동작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차폐 시스템을 적용해 UVC 자외선의 외부노출을 막았다.
▲신일전자의 ‘UV 열풍 침구 청소기’
이 제품은 UVC 자외선램프와 PTC 히터(전기 이용 난방장치)의 50℃ 열풍을 통해 침구 속 습기와 세균을 4단계로 제거 및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침구, 카펫, 러그 등 세탁이 어려운 페브릭 제품에도 사용 가능하며 먼지 감지센서로 흡입한 먼지의 오염 수준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전용 거치대로 보관이 용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