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유치원, 재능부속유치원 등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 2곳 추가 설치...총 9곳
[미디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는 약 2천만 원을 투입,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 2곳을 추가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올해 인천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저감시설 설치사업 추진계획과 연계해 관내 예원유치원과 재능부속유치원 2곳에 추가 설치, 관내 과속경보시스템은 총 9곳으로 확대됐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 맞춤식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와 정비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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