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3일까지 ‘대·중·소 협력모델 기반 현장 애로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뿌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설비개량 등을 통해 기업의 제품 불량률 감소 및 생산량 증대 등 경쟁력 향상을 돕는다.
지원대상은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6개 기술 분야의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신청은 비즈오케이 홈페이지(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TP는 36개내외 기업을 선정해 제조 현장의 설비개량 및 커스터 마이징 등 솔루션 도입·구축에 들어가는 비용을 기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문의=인천TP 인천뿌리센터(☎032-260-06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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