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예성 "무관의 설움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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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예성 "무관의 설움을 날렸다"
  • 엄홍빈 기자
  • 승인 2021.07.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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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21 우승
우승축하 꽃과 물세례를 받고 있는 전예성.
전예성이 연장전을 치른 허다빈과 포옹을 하고 있다.[이상 사진=SBS골프 캡쳐]
전예성이 연장전을 치른 허다빈과 포옹을 하고 있다.[이상 사진=SBS골프 캡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1시즌 3번째 무관의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그 주인공은 전예성(20·GTG웰니스).

전예성은 1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파72/653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21’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허다빈(23·삼일제약)과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연장 1차전에서 전예성은 파를 성공하면서 허다빈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가슴에 안았다.

경기가 끝난 뒤 전예성은 SBS골프와 인터뷰를 통해 “꾸준히 성적을 내는 선수로 남고싶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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