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행진 언제까지 이어질 지 귀추 주목
박민지(23·NH투자증권)의 우승 행진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박민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하우스디 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시즌 6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민지는 11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컨추리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8번홀 버디를 낚으면서 우승컵을 가슴에 앉았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
박민지가 한 시즌 최다승의 기록을 깰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