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프로농구단, 캐나다 선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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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프로농구단, 캐나다 선수 영입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7.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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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앤드류 니콜슨 영입...연고지 선정 등 거쳐 9월중 창단
새로 합류 두경민, 조상열 선수 및 기존 선수들과 시너지 효과 기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프로농구 2021-22시즌에 새롭게 창단한 한국가스공사 프로 농구단에 새 외국인 선수로 앤드류 니콜슨(33·캐나다)이 영입됐다.

1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니콜슨은 NBA에서 6시즌을 치르고 중국 CBA로 이적, 지난 시즌까지 활약했으며, 현재 캐나다 국가대표로 발탁, 6월29일부터 오는 4일까지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열리는 2021 도쿄 올림픽 예선 토너먼트에 참가 중이다.

공사는 이번 영입을 통해 2021-22시즌 새롭게 합류하는 두경민, 조상열 선수 및 기존 선수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난달 KBL과의 인수계약을 마무리 지었으며, 연고지 선정 및 브랜드 런칭을 거쳐 올 9월 중 농구단을 정식으로 창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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