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내 우수 전통공예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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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내 우수 전통공예품 발굴”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1.06.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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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
제 41회 인천시 공예품대전[제공=인천시]
제 41회 인천시 공예품대전[제공=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는 지역 내 우수한 전통 공예품 발굴 및 상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 41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인천지역 내 사업장 또는 학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출품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분야 등이며 1인 1작품 출품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단 1작품의 출품수량은 15점(디자인, 규격, 색상 등이 동일한 것은 3점)까지다.

심사기준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품질수준이며, 전통미와 실용성 및 독창성을 융합시킨 작품이면 우수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www.crafts.or.kr 또는 kohand.smplatform.go.kr)으로 한 후 7월 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미추홀전시장(인천시 남동구 예술로 149)에서 2차 실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12일 결과를 발표 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7월 16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입상작은 7월 16일부터 3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미추홀전시장에서 전시되며 상위 25개작품은 ‘제 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문의=인천디자인지원센터(☎032-260-0235,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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