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지난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인천시립박물관 상설체험교실이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도 예약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민화 ,길쌈, 도자기, 전통인쇄, 청동기, 탁본 등 6개 주제로 매주 순환 진행된다.
또한 기본 교육 및 실무 교육, 수습봉사 및 시연평가 등 전문 교육과정을 거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오후 3회(오후 1시30분, 2시30분, 3시30분), 주말·방학 오전 3회(오전 10시, 11시, 12시) 오후 3회(오후 1시30분, 2시30분, 3시30분) 등 총 6회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회당 40분이다.
참여 인원은 회당 6명이며, 당일 인천시립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문의=인천시립박물관(☎032-440-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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