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통산 2승
지한솔(25·동부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9회 E1 채리티오픈’에서 올시즌 첫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한솔은 통산 2승을 거뒀다.
지한솔은 30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4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E1 채리티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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