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치경찰위원' 구성 완료...인사검증 후 17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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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치경찰위원' 구성 완료...인사검증 후 17일 출범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5.0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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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이병록 前행안부 자치경찰추진단장 추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장이 이병록(64) 前행정안전부 자치경찰추진단장을 추천하면서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자치경찰위원회는 국가경찰위원회 1명, 인천자치경찰위원회 2명, 시의회 2명, 시교육감 1명, 시장 1명 등으로 추천받아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인천시장이 지명하게 된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장이 이병록 前행안부 자치경찰추진단장을, 시의회가 김동원 인천대 행정학과 교수와 원혜욱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시교육감은 이덕호 前논현고교 교장을 각각 지명했다.

또 국가경찰위원회는 반병욱 前인천서부경찰서장을,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는 김영중 前인천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과 이창근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 공익위원 등을 지명, 이로써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7명 구성이 완료됐다.

박 시장은 이병록 前단장 추천에 대해 “지역 주민 중 행정 분야에 학식과 덕망을 갖춘 자격으로 추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병록 단장은 광주제일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행정학과 석사를 수료했으며 인천시 경제정책과장,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시는 5월초까지 자격요건 충족과 결격사유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오는 17일 출범식에 맞춰 위원장과 위원 임명을 마칠 계획이다.

이어 1차 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회 의결과 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상임위원 인선도 매듭지을 방침이다.

시는 임명된 위원장과 상임위원에 대해 정무직 공무원 임용 절차를 진행하고, 5월 중순부터 시범 운영한 후 7월 1일부터 공식 출범·운영할 예정이다.

고창식 자치경찰운영과장은 “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인천형 자치경찰제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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