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3일까지 신청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XR(확장현실)콘텐츠 기업의 사업·상용화를 위한 ‘인천 XR기업 퍼블리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이며 자동차, 통신, 교육, 헬스케어 등 산업전반에 걸쳐 활용도가 높다.
지원대상은 사업화 및 수출화가 가능한 XR 관련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지역 중소·중견 XR 콘텐츠 융합기업이다.
인천TP는 8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국내외 홍보·광고 ▲전시회 참가 ▲디자인 개발·개선 ▲특허·인증 취득 ▲해외 시장조사, 통번역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대 1천 6백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오는 4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인천 VR·AR제작거점센터 홈페이지(www.invr.o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인천TP 콘텐츠지원센터(☎032-260-0678)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