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어린이집 등 n차 감염 확진자 1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연수구 4명, 미추홀.남동.계양.서구 각 2명, 동.부평구 각 1명 등으로 6일과 7일 오전까지 양성판정을 받고 확진됐다.
이중 연수구 동춘동 어린이집과 다중이용시설 관련,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58명으로 늘었다.
7일 오전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255명이며, 289명이 치료 중이고 사망자는 5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현황을 보면 부평구가 1천4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서구 1천6명, 남동구 903명, 연수구 706명, 미추홀구 631명, 계양구 519명, 중구 260명, 강화군 110명, 동구 76명, 옹진군 1명 등 순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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