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 '사랑의 쌀 300kg, 라면 20박스' 옥련2동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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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 '사랑의 쌀 300kg, 라면 20박스' 옥련2동에 전달
  • 장석호 기자
  • 승인 2021.02.10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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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련2동]
[사진=옥련2동]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은 사랑의 쌀 300kg와 라면 20박스를 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외롭게 명절을 보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옥봉 지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으며, 신축년 새해 이웃들의 행운과 복을 비는 손편지도 함께 전했다.

최호영 옥련2동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저소득 가정에 든든한 한 끼가 되어줄 쌀과 라면을 후원해 주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후원이 곳곳으로 퍼져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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