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년 창업 재정지원사업’ 선정자와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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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년 창업 재정지원사업’ 선정자와 약정 체결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0.12.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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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료와 시제품 제작비 등 초기 창업자금 1200만원 지원과 컨설팅 제공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가 23일 구청에서 ‘청년 창업 재정지원사업’ 선정자 6명과 서면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에는 ▲전통식품원료 대중화 연구소 ▲펫푸드 교육 ▲컬러증명사진 ▲공유키친 ▲수화 번역 장갑 및 카메라 개발 ▲놀이키트 제작소 등 총 6개 사업이 선정됐다.

구는 이번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들에게 임차료와 시제품 제작비 등 초기 창업자금으로 1년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창업에 대한 열정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한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할 수 있는 행정·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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