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 연수구 연수2동(동장·김인철)은 최근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채창호)와 공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클린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엔 연수2동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그리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직원이 함께 했으며, 지역 내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 수거를 통해 깨끗한 마을환경 유지에 힘을 보탰다.
‘클린존 캠페인’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가 건물 주변 반경 500m 범위 내에서 기초질서 계도, 환경미화 등 인근 주민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특히 지역 내 거주하고 계신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을 위해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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