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양수산부가 오는 20일까지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경력개방형)을 공개 모집한다.
심판관은 관할 해역의 해양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증거조사, 심리 및 본안재결 등 해양사고에 대한 심판업무를 수행하는 과장급 직위다.
공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내년 1월경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경력개방형 직위는 개방형 직위 중 특히 공직 외부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는 직위로 공직 외부에서만 적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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