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2승
안송이(31·KB금융그룹) 프로가 KLPGA ‘2020 팬덤클래식’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안송이는 통산 2승을 거뒀다.
안송이는 27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영암CC(파72/KB금융그룹)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0 팬덤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안송이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는 장수연(26·동부건설), 장하나(28·BC카드), 박채윤(26·삼천리), 허다빈(22·삼일제약), 김우정(22) 등 5명이 올랐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