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탄력순찰 집중신고기간 운영...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경찰청이 오는 30일까지 탄력순찰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9월 현재까지 온ㆍ오프라인 각종 홍보를 통해 총 5,151건의 순찰희망장소를 접수, 이중 3,162건을 탄력순찰 지역으로 선정해 집중 운용하고 있다.
인천경찰은 이번 신고기간을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 시민들은 인터넷 검색창에 ‘순찰신문고’를 검색해 희망장소를 신청하면 된다.
또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 가까운 지ㆍ파출소 및 경찰서를 직접 방문, 신청해도 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시민께서 요청하신 순찰장소에 대해 적극적ㆍ능동적ㆍ선제적 순찰활동을 적극 전개,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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