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5일까지 소년소녀합창단, 여성합창단 접수, 정기연주회 등 각종 활동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2020년 하반기 '부평구립합창단(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소년소녀합창단은 8세~18세의 부평구 거주 또는 구 소재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으로, 여성합창단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19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자유곡, 음역 테스트 등 오디션 진행하는데, 소년소녀합창단은 8월 29일(토) 오전 10시에, 여성합창단은 8월 28일(금) 오전 10시30분부터 부평아트센터 중연습실에서 한다.
최종 합격자는 지역문화예술의 진흥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부평구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주 2회 정기연습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각종 합창행사 등에 참여 하게된다.
접수는 8월 19일부터 25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032-500-204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