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가 오는 7월 10일까지 유·도선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인천해경은 5t 이상 및 선령 20년 이상 초과 유·도선 23척과 최근 3년간 사고이력이 있는 유·도선 7척 등 총 30척 선박과 선착장 9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이 기간 동안 철저한 점검과 사업자의 자율점검제도 정착으로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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