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도 시교육감은 앞서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4개 월 간 급여의 30%인 1천278만 원을 기부했다. 시교육청 산하 전 직원도 기부에 동참, 총 2억193만 원을 모아 지난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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