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지역 투표율은 63.2%로 최종 집계됐다.
전국 평균 투표율(66.2%)보다는 3% 뒤졌지만 전국 꼴찌는 면했다.
15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섬지역인 옹진군이 73.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가장 낮은 곳은 59.9%인 미추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연수구 69.0%, 강화군 66.3%, 동구 65.2%, 서구 63.0%, 남동구와 게양구 62.8%, 부평구 62.3%, 중구 61.6%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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