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5일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 인천지역 투표율은 14.0%%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전국 전체 평균 투표율 (15.3%) 보다는 1.3% 낮은 상태이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섬지역인 옹진군이 2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가장 낮은 곳은 12.4%인 부평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강화군 18.4%, 연수구 15.4%, 서구 14.3%, 남동구 14.1%, 중구 13.7%, 동구와 계양구 13.6%, 미추홀구 13.2%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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