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5시 현재 인천지역 투표율은 9.70%(사전투표자수 24만2684명)로 집계됐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섬지역인 옹진군이 18.8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가장 낮은 곳은 9.13%인 서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강화군 14.36%, 동구 11.66%, 중구는 10.82%, 연수구 10%, 계양구 9.48%, 미추홀구9.41% 부평구 9.39%, 남동구 9.19% 순으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토요일인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꼭 지참하고 가야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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