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드론산업 융복합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 실시, 8개사 선정해 지원
오는 14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 미래사업팀에 신청, 접수
오는 14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 미래사업팀에 신청, 접수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경기도가 올해 성장성이 높은 드론분야 유망 중소기업에 ‘2020년도 드론산업 융복합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드론산업의 기술개발과 드론분야 중소기업들에 경쟁력 강화와 관련 산업기반의 성장성을 향상의 목적으로 ▲사업성 ▲창의성 ▲기대효과 ▲원가 적정성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한 뒤 8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금형·목업·프레임 제작 ▲비행 컨트롤러(FC:Flight Controller) 제작 및 설계 ▲소프트웨어(SW) 및 서비스 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 1곳당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 최소 4000만원에서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나 경기테크노파크 미래사업팀(☎031-500-3019)으로 문의하고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4월 14일 오후 3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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