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아마 스노우보드인들이 한자리에서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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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아마 스노우보드인들이 한자리에서 즐겼다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3.12.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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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월드 스노우보드 데이 강원도 평창 휘닉스리조트 개최

전 세계 35개국 150여곳에서 함께 펼쳐지는 스노우보드인들의 축제 'WORLD SNOWBOARD DAY 2013'이 2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리조트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렸다.

22일 강원도 평창 피닉스리조트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월드 스노우보드 데이 지빙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이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엄태규>

이날 45명이 참가한 지빙대회에서 우승은 박일남씨가 차지했다. 2위 마크 3위 김두호.

스노우 보더들의 화려한 기술이 펼쳐질 때 마다 관객들이 환호했다.

월드 스노우보드 데이란 모든 연령의 초보 스노우보더부터 프로 선수들까지 모두 함께하는 전세계 스노우보드인들의 축제로서, 전 세계 35개국 150여 곳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세계적인 행사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노우보드컬처와 함께 스노우보딩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취지로 시작된 이 행사는 국제 스노우보드 연맹, 스노우보드 브랜드, 스노우 스쿨, 리조트, 샵, 협회, 클럽, 환경단체. 그리고 라이더까지 스노우보드에 관련된 모두가 함께하는 세계인의 축제이다.

전 세계 스노우보더들이 보드 타는 날 월드 스노우보드 데이(World-Snowboard-Day)는 보드의 메카 휘닉스파크에서 작년에 이어 4번째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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